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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세번째

성공을 구독하는 청년 2020. 3. 21. 11:00

저번 시간에는 우리의 신념과 가치관을 구체화하고,

목표를 구체화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였다.

2020/03/14 -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두 번째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두 번째

오늘은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두 번째 시간이다. 우리는 첫 번째 시간에서 목표 설정의 시야를 왜 인생 전체로 넓혀야하는지 알아보았다. 못 보고 오신 분들은 빠르게 보시고 오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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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차례이다.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를 참고하여 글을 작성하였다. 이를 참고하여 보시고,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책을 사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획을 설계하기 앞서, 우리가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공중전과 지상전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지상전이란 일을 완수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일을 잘한다고 한다면, 계약 체결을 몇 건이나 하였는지, 글을 얼마나 썼는지, 수익률을 얼마나 높였는지 등등 내게 주어진 일만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연히 지상전은 잘 치러야 한다. 왜냐하면 앉아서 부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은 오직 '지상전'만 신경 쓰느라 공중전을 신경 쓰지 못한다.


공중전이란, 내가 현재 여러분들에게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이라는 테마로 알려주고 있는 내용이다. 공중전이란, 높디높은 산꼭대기 정상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자신의 인생을 미리 내다보며 치르는 게임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목표에 달성하는데 필요한 계획과 전술을 수립한다. 인생 전체를 조감하며 왜, 어떻게, 어디서, 어떤 지상전을 펼치는 게 좋은지 점검한다. 우리는 이러한 공중전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키워나갈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지상전과 공중전,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공중전에만 치중하고 지상전을 무시하면 자신의 삶을 방치하는 것. 즉 탁상공론 밖에 되지 않고, 지상전에만 치중하는 사람은 아무리 성실하게 일해도 재산이 늘지 않는다.

최악의 경우 재산이 제자리에 머물 수도 있다.

우리는 원하는 삶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자본을 결합해야 한다. 이 과정을 잘하게 된다면 우리는 전투기를 탄 것과 같은 속도로 자신의 목표와 가까워질 수 있다.

 

 


많은 사고 과정을 통해 얻어진 목표는 당연히 삶과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상상해 보아라. 그것을 비전이라고 한다. 비전을 그리는 작업은 가장 높이 날면서 실행하는 공중전이다.



세 번째 원칙: Flight plan을 세우자


우리가 미래를 위한 목표를 세우게 되면, 이를 성취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단계별로 계획을 세우고, 각 단계에서 직면할 수 있는 난관을 예상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필요한 자원을 파악한다.

비전을 실현하려면, 목표를 세워야 하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목표와 계획을 합쳐서 비행 계획(Flight plan)이라고 부른다.

이는 하나의 비유인데 잘 맞아떨어진다.

비행기를 몰고 갈 때에는 도착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목표)와, 지도(계획)가 꼭 필요하다. 둘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없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번쯤 목표와 계획이 빠진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계획이 빠진경우 새해 목표나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면 기분이 좋지만, 그게 다다. 계획으로 옮기지 못하거나 실행에 문제가 생기면 평소와 다름없는 삶을 살게 된다.

혹은 계획은 많지만, 목표가 없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두 화살표를 생각해보자. 두 화살표는 서로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두 화살표의 방향은 반대이므로, 합은 0이 된다.

 

 

즉 쓸모없는 일이 된다.

여기서 일컫는 것은 목표가 분명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어렵다는 얘기다.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의 저자 할 엘로드는 수많은 부자들을 만나면서 부자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는 것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그들은 매우 목표지향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의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계획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목표 전체부터 하루 단위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

다행히도, 이 방법은 돈이 없어도 간단하게 집에서 노트와 펜만 있다면 해볼 수 있다. 아래는 자신의 계획이 잘 수립되었는지에 대한 체크리스트이다. 계획을 잘 세웠다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면서 무엇이 부족한지 스스로 피드백을 하면 좋다.

  • 자신의 구체화된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큰 순서부터 작은 순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 현재 자신이 이 목표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 자신의 목표에 방해되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 자신의 목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가?

  • 이 모든 것들을 파악한 뒤, 실행하고 있는가?

 


자신의 목표에 대한 계획까지 수립하였다면,

축하드린다. 이제 다음 단계를 밟아도 좋다.

다음 단계에서는 플라이트 플랜에 부스터를 달아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2020/03/17 -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네 번째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네 번째

네 번째 법칙:주변 환경을 목표에 맞게 설계하라 당신에겐 이제 명확한 목표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계획이 생겼다. 이제 계획 실현을 위해 주변의 환경을 설계할 차례이다. 자신이 바뀌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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