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돈의 이해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두 번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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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두 번째

성공을 구독하는 청년 2020. 3. 14. 10:00

오늘은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두 번째 시간이다.

우리는 첫 번째 시간에서 목표 설정의 시야를 왜 인생 전체로 넓혀야하는지 알아보았다.

못 보고 오신 분들은 빠르게 보시고 오셔도 좋다. 

2020/03/10 - [가장생산적인목표설계법] -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첫 번째

가장 생산적인 목표 설계법 첫 번째

저번 사랑과 돈 게시물에서 우리는 사랑과 돈을 왜 같이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삶의 성공 목표의 대전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억이 안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달 테이니 다시 보고와도 좋다...

lovemakesmoney.tistory.com

이번 시간은 자기 자신에게 대화를 해야하는 시간이다.

다시 한번 노트를 피고, 진실하게 이 내용에 임했으면 한다.

그럼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다.



두 번째 고려사항: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구체화하라


우리는 자신이 인생 전체에 있어서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내가 믿는 것은 무엇이고 내 삶에서 어떤 것을 추구하는가?

자신이 아직 이 답에 대답할 수 없고, 설사 대답하더라도 구체적이지 않는다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의 씨앗을 만들어줄 명저를 찾아보자.

나는 책이 사람의 신념과 가치관이 담긴 그 사람의 영혼과 같다고 여긴다.

외람된 말이지만, 저자는 종교를 믿어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저자는 종교를 믿지 않는다.

대신에, 내 신념과 가치관을 믿는다.

신념과 가치관은 무형의 가치로써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영혼이라고 여긴다.

그 영혼이 잘 녹여져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을 잘 찾다보면, 그중에 신념과 가치관이 잘 녹여져 있는 명저들이 있다.

독자분들은 그러한 명저들을 혼자서 찾아내기보다는

주위 도움이나 검색을 해보시는 게 빠르게 명저를 찾아내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요새는 유튜브에서도 좋은 책들을 많이 추천해주기 때문에 한 번 찾아보시는 걸 추천한다.

 

 

 

 

저자의 경우는, 에리히 프롬과 토니 로빈스의 책들이 첫 씨앗이었다.

에리히 프롬 같은 경우에는 처음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사랑에 대한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토니 로빈스 같은 경우에는 머니라는 책으로 돈에 대한 이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신념과 가치관의 씨앗이 생기면, 그 씨앗이 무럭무럭 자랄 양분을 줘보자.

여기서 말하는 양분은 책이든 영상매체든 나의 신념과 가치관이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소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받아들인 가치관과 신념에 대해

찬성, 반대 의견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나 영상 등을 찾아본다.

혹은 아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책이나 영상을 본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자연스레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그렇게 우리의 영혼도 조금씩 커지게 된다.

조그맣던 자신의 영혼이 거대한 위인의 영혼들과 접하게 되면서, 우리는 영향받게 되고,

그러다 결국, 자신도 열매를 맺는다.

비록 열매를 맺기까지는 오래 걸릴지언정,

언젠가 자신도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위인들과 접하게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믿는다.

 

 

 

 

열매를 맺게 된다면, 축하한다. 이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구체화할 수 있으니

자신만의 명확한 인생 목표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명확한 인생 목표가 생겼으니 기록할 겸 이 곳 아래 댓글에다 적고 가시면 더 좋다.

당신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의 열매는 무엇인가?

비밀 댓글을 해도 좋으니 이 곳에다가 적어주시면 목표구체화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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